▲ 현대건설과 메가박스, 아파트 단지 안에서 고품격 문화 콘텐츠 상영하는 차별화된 주거서비스 개발
... 입주민들에게 개봉영화 및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하고 품질 높은 콘텐츠 제공
...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입주민 삶의 질 높이는 주거서비스 공동 개발
▲ 현대건설, 코로나-19로 변화된 트렌드를 반영한 주거서비스 아이템 발굴
...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단지 내에서 다양한 경험 가능한 주거서비스 개발
... 사업지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맞춘 주거서비스 100선 올해 하반기부터 제공할 예정
... 아트 서비스, 인문학 온라인 강연 등 문화, 예술, 인문학 분야 서비스 아이템 발굴
현대건설이 메가박스와 손잡고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멀티플렉스 메가박스와 문화 분야 주거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9일(月)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최재범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과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된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문화 분야 주거서비스를 개발하여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 3월 29일(月)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사옥에서 열린 ‘현대건설-메가박스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최재범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과 메가박스 김진선 대표(사진 왼쪽)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 현대건설, 메가박스와 업무 협약 체결하여 개봉영화 상영 주거서비스 제공
현대건설과 메가박스는 이번 협약으로 ‘디에이치’ 및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한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에 메가박스 부티크 수준의 프리미엄 상영관을 구축할 계획이며, 메가박스는 조성된 상영관에 개봉영화,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고 상영할 예정이다.
■ 현대건설, 문화·예술·인문학 서비스로 비대면 주거서비스 확장, 주거서비스 폭 넓힐 계획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콕·홈트·홈카페’ 등의 신조어로 대변되는 주거트렌드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런 변화를 반영하여 주거서비스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입주민들이 단지 밖을 벗어나지 않고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건강·리빙·교육·금융·공유 등 5개 분야의 다양한 주거 서비스 콘텐츠를 개발하여 사업지별 고객들이 단지 및 세대 내에서 필요로 하는 것에 맞춘 주거서비스 100선을 올 하반기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고객의 다양한 가치소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아트 서비스, 인문학 온라인 강연 서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문학 분야의 주거 서비스도 확장해 나갈 것이다.
* 가치소비 : 가치 및 만족도가 높은 소비재에는 과감히 소비하고, 가격·만족도 등을 꼼꼼히 따져 소비하는 성향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굴지의 멀티플렉스 체인 메가박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단지 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트렌드 분석 및 소비자 조사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한 차원 더 높은 새로운 주거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