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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전기·안전·공사·공조·품질 등 11개 직무 과정 모집, 교육비 전액 무료·훈련 장려금 지원

▲ 종합 건설사 및 협력사 취업 지원… 2023년 수료생 취업률 85% 달성

▲ 건설업계 유일 전문인력 양성기관, 47년간 3만 9천여명 교육 수료


현대건설 글로벌 건설 기술인재 양성 2024 현대건설 취업완성아카데미 모집일정 과정명 기간 접수 신청대상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자 (단, 기존 국기과정 수강이력이 있는 경우 자비부담 결제 가능한 자)플랜트전기·계장실무 5개월 2025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안전보건관리 건설공사관리 6개월 7~9월 교육특전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 4개월 교육비 전액무료(생애 최초 국기 과정 수강시) Smart City Smart Plant Smart 안전 5개월ᆞ훈련장려금 지급 교재/실습자재/장비 지원 ᆞ맞춤형 커리큘럼 제공(현대건설 현직 강사진) 취업연계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동종업계 건설사 및 협력사 등) 건설품질관리 10~12월 전기설비시공실무 교육신청 현대건설기술교육원 스마트건설관리 6개월 건설공정공사관리 7개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선발 (edu.hdec.co.kr)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취업완성 아카데미’ 하반기 기술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취업완성 아카데미’는 건설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과정으로, 건설 현장에서 즉시 수행 가능한 최적화된 직무 커리큘럼과 산업 네트워크를 통한 수강생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사용 가능한 수강자에 한해 교육비와 실습재료, 교재비 등은 전액 무료이고 소정의 훈련장려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하반기 기술교육생 모집은 총 11개 과정으로, △플랜트전기·계장실무 △안전보건관리 △건설공사관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스마트 시티(Smart City) 5개 직무 과정은 7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모집하며, △스마트 플랜트(Smart Plant) △스마트(Smart) 안전 △건설품질관리 등 6개 직무 과정은 10월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교육수료자는 종합 건설사 및 협력사 등 국내외 현장에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산업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산업체에 취업을 연계할 수도 있다. 고용노동부의 직업훈련포털(HRD-Net)에 따르면 2023년에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수료생 408명 중 345명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이 85%에 달했다.


자세한 모집 정보는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와 매주 수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설명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1977년 개원한 이래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3만 9000여 명의 건설인력을 배출해 왔다.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한 건설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5년인증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 선정을 비롯해서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두 차례 받으며 건설기술인력 양성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스마트 시티(Smart City), 스마트 플랜트(Smart Plant), 스마트(Smart) 안전 3개 과정을 신규 개설해 AR/VR, BIM, HIoS*, HPMS, AWP* 등 최신 건설 기술 교육을 접목하여 독보적인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HIos: Hyundai IoT Safety System, IoT 기술을 이용한 현대건설의 실시간 현장 안전관리 시스템

*HPMS: Hyundai Project Management System, 공정·안전·품질 및 환경 등을 관리하는 현대건설의 현장 통합정보관리시스템

*AWP: Advanced Work Package, 설계·구매·시공 전반에 걸쳐 생성되는 대량의 프로젝트 데이터를 Work Package 단위로 체계화하여 관리하는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술교육원은 건설산업 전반에 전문관리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대에 맞는 전문인력이 필요할 때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 역할을 해왔다”며 “현대건설이 개발한 전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수강생을 지원하고 취업연계까지 진행해 건설산업 발전과 고용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