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백과(五穀百果)가 영글어가는 가을의 길목. ‘오월농부 팔월신선’이라는 말처럼 음력 팔월은 뙤약볕 아래 힘겹게 지은 농사가 결실을 맺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팔월의 한가운데 자리 잡은 한가위는 늘 수확의 기쁨과 풍요로움이 함께합니다. 올 한 해도 힘차게 달려온 현대건설은 어려운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굵직한 대규모 국내외 공사를 연달아 따내며 당초 계획한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상반기 수주 실적만 연간 수주 목표의 74%에 달합니다. 어느새 2020년도 마지막 분기만을 남겨둔 시점. 다시 한번 출발선에 서서 올 한 해의 계획들을 들여다볼 때입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가족이 함께 두둥실 떠오른 보름달을 바라보며 연초에 세워둔 계획과 소망을 꺼내어 보면 어떨까요. 풍성한 한가위의 기운을 듬뿍 품은 둥근달이 따스하게 응답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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